남편의 불명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칠보화

작성일 2026-03-06

조회수 27


안녕하세요.스님.

항상 다른 불자님들의 불명사연을 듣다가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의 불명을 신청합니다. 

남편은 68년생이에요. 이름은 이재옥 입니다.

급작스런 퇴직후에 지난 3년간 온갖 고생을 다한 남편입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도 따서 직업소개 일을했는데 일이 갑자기 줄어들어 그만두게 되었죠.

그이후 할수있는 일이 물류밖에 없다는 생각에 지난해 더운여름 추운겨울

밤근무로 물류센터에서 일을 했습니다.

50대 후반의 몸으로 언제까지 그 일을 할수있을지 매일매일이 걱정에 파뭍혀 지냈습니다.

걱정만 할수가 없어서 기도를 시작했어요.

제발 다른일을 할수 있게해달라고 부처님께 기도했습니다.

부처님이 기적처럼 답을주시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다니던 절에 사무장님과 이야기를 하던중에

절에 일이 많이 늘어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걱정이 많으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편을 추천드렸고 주지스님도 허락을 해주셔서 3월3일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종교가 없던 남편이 부처님 일을 시작하게되어 본인도 불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물론 다니는곳의 스님께 부탁드려도 되겠지만 귀로듣는 법당의 성전스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서 고민끝에 용기내어 이렇게 신청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부처님의 울타리안에서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스님 불명 부탁드립니다.

매일매일 법당에 드나들며 부처님께 의지하는 불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편안한 방송감사드립니다.


불교방송에서 답변드립니다
칠보화 불자님 안녕하세요_()_ 청취자님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 잘 받아보았습니다.
보내주신 사연, 제작진에게 잘 접수되었으며
방송 소개 전, 담당 작가가 미리 연락드리고 방송일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